빚을 갚기 위해 딸을 팔라는 말에 가족 간 불신과 긴장이 커진다. 한 딸은 어머니가 구해준 것에 혼란스러워하며 어머니의 변화를 의심한다. 형부는 원주인에 의해 밥상에 앉지 못하고 쪼그려 앉아야 하는 차별을 겪는다. 가족들은 형부를 돕기 위해 밥상 상황을 바꾸려 애쓰고, 결국 어머니가 직접 나서서 형부를 존중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러나 원주인과 대우 사이의 갈등과 가족 내 감정 얽힘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긴장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