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이가 갑작스레 약혼을 취소하며 긴장감이 돌지만,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다. 큰 어르신이 걱정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아이가 긴급 상황에 처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다. 가족들은 아이를 찾느라 분주하고, 특히 한 엄마가 아이를 돌봐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후 한 남자가 여자를 만나며 과거의 원한과 목적을 묻고, 둘 사이에 묘한 대립이 형성된다. 이 회차는 준형이의 약혼 취소와 아이의 위기, 그리고 남녀 주인공 간 불편한 만남이 맞물려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