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단비가 진서훈에게 잘해 준다는 이유로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의심과 질투를 산다. 특히 화영은 허단비가 진서훈과 가까워지려 한다고 비난하며 거칠게 맞서고, 손주를 때렸다는 폭로까지 나와 갈등이 심화된다. 허단비는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주변의 냉대와 압박에 고립된다. 결국 폭력 상황이 일어나자 누군가 개입하며 긴장이 절정에 이르지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는다. 이로써 허단비와 가족 간의 갈등은 더욱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