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환 이사는 권위적인 태도로 한 여직원에게 복종을 요구하며, 그녀가 부당한 지시를 따르도록 강요한다.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동료가 팀 이동과 함께 자신과 함께 퇴근하며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고 제안한다. 한편, 한도준 이사는 자신이 인턴을 직접 교육하겠다며 서우연에게 맡은 업무를 야근해서라도 마무리하라고 압박한다. 이 과정에서 인턴 교육권을 두고 두 이사 사이에 미묘한 긴장이 형성되며, 앞으로 갈등이 심화될 조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