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연은 상사로부터 자신의 책상을 치우라는 지시를 받으며 집중력을 잃는다. 윤지수는 서우연의 남편 재환과 커피를 마시며 심리적 우위를 점하려 시도한다. 윤지수는 서우연 때문에 엄마를 잃었다는 고통을 드러내며, 회사 내 권력 관계를 이용해 자신의 입장을 강화하려 한다. 이어 윤지수는 재환과 서우연의 관계를 흔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뒷조사를 지시한다. 이로써 회사와 가정 모두에서 서우연을 압박하는 갈등이 시작된다. 결국 윤지수의 계획이 서서히 현실화되며 긴장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