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석이 빚에 쫓기던 한 여자에게 경매에서 번 돈 80만 원과 비행기 표를 건네며, 그녀가 과거를 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는 그녀에게 2천만 원과 생활 자금까지 마련해 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반드시 도울 것이라 약속받는다. 이후 한우석은 그녀에게 총기를 쏘는 법을 가르치며 보호하려 하지만, 그녀가 가진 물건이 어린아이가 소유할 것이 아니라는 의혹이 남으며 이야기는 긴장감 속에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