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훈은 임서진이 사기꾼이라며 그를 믿지 말라고 경고받는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서진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당부한다. 소정훈은 서진이 자신에게 접근한 목적이 있으며, 갈등 속에 지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서진의 동생 시경은 형의 지시에 따라 소정훈에게 충격을 줄 사진을 임서진 주머니에 넣으며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 한다. 서진은 오씨 그룹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드러내며 긴장감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