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지난 일들을 따지며 배신을 비난한다. 남자는 그녀에게 한 달 동안 굶었다며 먹을 것을 달라고 애원하지만, 여자는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모욕한다. 남자는 자신을 배웅하러 온 다른 남자와 아이에 대해 알게 되고, 여자는 자신이 다른 사람과 아이까지 가졌다고 고백하며 남자에게 죽으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결국 남자는 모욕을 참으며 마지막 식사를 한다. 이번 회차는 배신과 이별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