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수가 유채리의 도박장에서 연속으로 승리하자, 유채리와 그의 주변 인물들은 긴장한다. 고진수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박판을 계속하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그의 가족은 그가 위험에 빠질까 걱정하며 중재를 시도하지만, 고진수는 독단적으로 행동한다. 유채리는 고진수와 그의 가족에게 사람을 풀어주라며 경고하고, 고진수의 형제들은 직접 개입해 상황을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유채리가 강경한 태도를 버리지 않아 갈등은 더욱 심화되며, 이들의 대립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