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외부로부터 재물을 내놓으라는 위협을 받으며 좁고 낡은 공간에 갇힌 상황에서 갈등이 시작된다. 그녀는 폐하의 명령으로 어떤 재물도 가져가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위기를 견딘다. 한편, 이 여자가 수작을 부렸다는 비난과 함께, 최귀비와 요복해가 썩은 만두를 전달하려는 음모가 드러난다. 조용히 상황을 주시하던 인물은 자객으로 오인된 사람이 양털담요를 배달하자 긴장이 일시 완화된다. 그러나 이 부드럽고 따뜻한 담요가 곧 닥칠 사건의 전환점임을 암시하며 회차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