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는 수술 후에도 몸이 아픈데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재와 도환이를 살리기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남편이 그런 상황에서도 무심한 모습을 보이고, 주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이 너무하다고 비판한다. 한편, 용재는 은하의 수술 사실을 몰랐고 자신이 도울 수 없었다는 사실에 속상해한다. 용재가 주최한 호화로운 파티에서 참석자들은 긴장하며 실수하지 않도록 경고받는다. 회차는 은하와 용재 가족을 둘러싼 긴장과 갈등이 계속되면서도,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는 상태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