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한 여자가 도환이라는 아이를 돌보는 상황에서 대표와 용재라는 인물이 아이의 안전을 극도로 걱정하며 그녀를 경계한다. 대표는 도환에게 해가 될 경우 용재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그녀에게 강하게 압박을 가한다. 심지어 그녀를 잡아오라는 지시까지 내려 긴장이 고조되고, 그녀가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몰래 보려는 상황까지 이어진다. 이 회차는 그녀의 정체와 앞으로 벌어질 갈등의 단초를 남긴 채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