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등장하며 한 인물이 "내가 기자님들께 알려드렸어"라고 운을 떼고, 은주섭에게 전 재산을 넘겨받았고 그가 자신의 재산을 채인에게 모두 줬다고 폭로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강인서는 술에 취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은주섭은 이혼 합의서와 재산 증여·지분 양도·치료 포기 동의서·유언장 등 서류에 서명했다고 반박한다. 이어 한 사람이 "네가 병에 걸린 이유도 내가 약을 타서 그래"라고 고백하자 가족들이 딸을 지키며 새로운 투자자로 재기를 모색한다. 진실 공방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말미에 한 인물은 자신이 환생했다고 선언하며 이번에는 절대 당하지 않겠다며 정태영을 지목해 향후 행동의 단초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