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설아가 남자친구에게 결혼과 경제 관념, 관심 부족을 문제 삼으며 관계를 끝내고 집에서 내쫓긴다. 그녀는 1년 반 동안 입맞춤 한 번 없었고 생일 케이크도 받지 못했으며 웨딩 촬영비와 각종 지출을 자신이 부담했다고 폭로한다. 이어 회사에서는 그녀가 안태일과 만난 뒤 쓰러졌다는 사실을 왜곡해 배상금을 노린다. 응급실 의사라 밝힌 한 남자가 병원 이송 사실을 증언하며 명예훼손죄(최대 3년) 가능성을 경고하고 경찰 신고를 예고한다. 회사는 외부인 개입을 차단하고 압박을 가하며 경고와 위협 속에 그녀의 입장과 향후 대응이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