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는 쌀이 떨어진 집안 형편에 절망하지만, 관청에서 50세 이하 군역 대상자에게 결혼과 식량을 지원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을 품는다. 그는 자신이 빙의자로서 남은 수명이 1년이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강해짐 시스템이 결혼을 통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 친구 이기홍은 그에게 이제 군역을 통해 결혼할 기회가 생겼다고 독려하며, 만수는 관아에서 배우자를 만나 인생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며 회차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