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경은 남편 이만수의 수명이 단 2년 늘어난 것을 보고 걱정하며 아내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만수는 자신의 전투력이 성인 남자 네 명과 맞먹는다며 실제 검증을 결심한다. 그는 군영에 입대해 공명을 세우려 하지만, 군에서 지급하는 낡은 무기 대신 좋은 무기와 갑옷을 사비로 준비하기로 다짐한다. 이후 유명 대장간을 찾아 무게 300~400근에 달하는 전설적 칼을 구하며 전쟁 준비를 본격화한다. 하지만 그 무거운 칼을 제대로 다룰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