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 그룹 프로젝트를 낙찰받아 회식 자리가 열린 가운데, 기찬과 배 대표는 팀의 성과를 축하받는다. 한 여자가 기찬과 배 대표에게 러브샷을 제안하며 두 사람이 함께 술잔을 나누면 회식 분위기가 좋아질 것이라 압박한다. 기찬은 기혼자임을 밝히며 망설이지만, 결국 사업과 팀을 위해 러브샷을 받아들인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술자리로 관계가 달라지는 듯하지만, 아직 이들의 관계에 숨겨진 긴장감과 앞으로의 갈등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