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서 나타난 한 여자가 자신이 낳은 아이들을 보러 와 가족과 격렬히 대치한다. 그녀는 연청 씨에게 자리를 뺏을 생각이 없고 아이들만 보고 싶었다고 호소하지만, 아이들과 다른 여자는 그녀를 '바깥사람'이라며 밀어낸다. 분위기는 급격히 고조되어 누군가 그녀에게 옷을 벗으라 명령하고 밀치며 위협하는 상황까지 이어진다. 결국 한 아이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누군가 다들 뭘 하는 거냐고 외치며 장면이 멈춘다. 그녀는 남편과 딸을 양보했고 도씨 집안에서 이십 년 간 고생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는데, 관계 회복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