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와 한 여자가 우연히 마주친 후 서로 어디서 본 적 있냐며 묻는다. 여자는 그가 진심이 없다고 생각해 마음이 변했고, 남자는 그런 말을 들으며 자신도 할 수 있는 한 노력하겠다고 결심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환자와 의사에서 거래 관계로 변하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남자는 갑작스러운 반말과 태도로 질문에 답하지 않고, 여자는 그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다. 이 회차는 남자의 정체가 루시퍼임이 드러나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