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강연지는 신랑 승호를 향해 성민아가 자신을 해치려는 진짜 음모를 폭로한다. 성민아가 녹음된 증거를 조작했다는 주장이 더해지고, 강연지는 실제 계좌이체 기록을 근거로 승호에게 성민아의 배신을 증명하려 한다. 갈등이 극에 달하며, 승호는 강연지의 말을 무시하고 결혼식을 강행하지만, 강연지는 이번 일로 승호가 후회할 것이라 경고한다. 결국 성민아의 계략이 드러난 가운데, 이 사건이 앞으로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긴장감이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