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진 가족 내에서 하율이를 둘러싼 갈등이 폭발한다. 심수진은 하율이가 스스로 뺨을 때렸다는 주장을 믿지 않고, 하율이는 자신이 실수로 부딪혔을 뿐이라고 항변한다. 심수진은 하율이를 독하다고 비난하며 상황을 부인하지만, 하율이는 자신도 다쳤다며 반박한다. 가족은 서로의 상처와 진실을 인정하지 못한 채 갈등이 격화되고, 심수진은 결국 하율이에게 사과하라는 압박을 받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하다. 이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긴장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