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인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백도현 대표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낙태를 강요한다. 다인은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 애쓰지만, 대표는 자신의 권력으로 그녀와 아이의 생명을 통제하려 한다. 다인은 원하지 않는 낙태를 거부하며 갈등이 커지지만, 대표는 그녀의 사정을 듣지 않고 명령을 밀어붙인다. 이 과정에서 다인이 모르는 남성에게 당해 임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사건의 진실과 다인의 선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긴장감이 남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