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교통사고 후 복원 수술을 받았지만, 자신의 얼굴이 이전과 달라진 것에 충격을 받는다. 병원에서는 여러 차례 성형을 받았기에 가장 최근 얼굴로 복원했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사고 당시 함께 다친 다른 사람의 상태를 묻고, 그 사람과 얼굴이 서로 바뀐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은 비밀에 부쳐지고, 그녀는 더 이상 노혜미가 아니며 대영그룹 노정식 회장의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부재 중 자회사 대표 자격으로 경영에 복귀하게 된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혼란이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