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법의관 강선생이 보고서 제출이 늦어지자 국장은 그녀를 질책하며 신참 주서연과 비교한다. 강선생은 자신의 보고서가 누군가에 의해 미리 유출되어 주서연에게 넘어갔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오늘은 혼자 검시를 진행하며 외부인의 접근을 엄격히 막는다. 강선생은 부검 결과를 발표하며 용의자를 특정하는데, 주서연은 이미 같은 내용을 보고한 상태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 두 법의관 간에 숨겨진 긴장과 불신이 깊어진 채 갈등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