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언니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늦게 돌아와 가족의 걱정을 샀다. 동생은 언니의 행동을 꾸짖으며 집안 체면을 염려했다. 언니는 유산과 송호 그룹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재원이와 결혼해야 한다는 강압적인 압박을 받는다. 결국 언니는 결혼을 재고하겠다고 선언하지만, 가족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결혼을 강요한다. 후반부에는 언니가 골동품 다구 세트 문제로 갈등에 휘말리며 분위기가 긴장감 있게 마무리된다. 이 회차는 결혼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과 권력 다툼이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