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 사이에 긴장이 고조된다. 한 남자는 신부의 동생에게 2천억을 빌릴 수 없자, 신부가 가진 송호 그룹 지분을 빼앗을 계획을 제안한다. 그는 대신 자신을 송호 그룹 회장으로 만들어주고 신부와 이혼하라는 조건을 내건다. 한편 부대표의 갑작스러운 위기를 비아그라 과다 복용으로 진단하며, 신부의 행방을 확인한다. 마침내 신랑은 신부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며 결혼을 지키려 결심한다. 이 모든 갈등은 다음 행동을 예고하며 끝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