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철수를 깨우며 급하게 출근 준비를 하고, 결국 지각할 위기에 처한다. 한편, 세나는 여자 혼자 사는 하루의 집을 보고 놀라며 그 상황을 언급한다. 세나는 하루에게 세 시간 안에 일을 끝내라고 압박하며 다급한 상황을 만들고, 하루는 세나를 향해 과거에 자신 인생을 망쳤다며 분노를 드러낸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이 문제의 해결이 아직 요원한 상태로 남는다.
오랜만에 만난 두 남녀가 과거를 회상하며 서로의 현재를 궁금해한다. 남자는 여자가 청소 일을 하는 걸 알게 되고 그간 소원했던 사이임을 드러낸다. 여자는 청소를 마치고 떠나려 하지만, 남자는 친구 사이라며 팁을 건네려 한다. 여자는 자존심 때문에 팁을 받지 않으려 하고, 남자는 그간 얽힌 감정과 상처를 내비치며 갈등이 폭발한다. 두 사람 사이에 과거의 앙금이 결국 드러나며 관계에 균열이 생기는 상황으로 끝이 난다.
한 남자가 청소 일을 하는 여자에게 갑작스럽게 청소를 부탁하며 수당도 챙겨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녀는 처음에는 자존심 때문에 거절하지만 결국 받게 된다. 현장에서 남자와 청소 동료들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며, 남자는 그녀에게 서둘러 일을 마치라며 압박한다. 여자는 피곤한 와중에도 지시를 따르며 상황이 진행되고, 한 남자가 또 다른 인물을 보고 ‘잘생겼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분위기가 묘하게 달아오른다. 하지만 일을 마친 뒤에도 이들의 관계와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어 다음 전개를 예고한다.
한 남자가 화장대 서랍에서 반지가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고, 이 사건이 청소를 하던 한 여자 이후로 벌어졌다고 주장하며 도난 사건을 제기한다. 여자는 자신이 전혀 반지를 건드리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남자는 그녀를 뻔뻔하다고 몰아세운다.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분위기가 잠시 누그러지지만, 남자는 도둑질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이로써 반지의 행방과 관계의 진실 여부를 놓고 긴장이 고조된다.
한 여자가 약을 먹고 자살 충동에 시달리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다. 그녀는 자신 때문에 힘들어진 상대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며 감정을 폭발시킨다. 주변 인물들은 그녀의 상태를 우려하며 입원 치료를 권하지만, 여자는 복수심에 불타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리겠다는 결심을 굳힌다. 이 회차는 그녀의 절망과 복수 의지가 충돌하며 앞으로 펼쳐질 갈등의 불씨를 남긴다.
지훈과 최세나는 약혼한 사이로, 이날 기분이 좋지 않았던 세나가 지훈 덕분에 기분이 나아졌다. 그러나 세나 차 안에서 발견된 반지가 뜻밖의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한 남자가 나타나 지훈을 무례하게 대하며 과거 인연을 암시하는 말로 분위기를 격앙시킨다. 두 남자의 신경전이 고조되면서 상황은 불안해지고, 세나와 지훈의 관계에 새로운 위기가 예고된다. 이 낯선 인물의 등장은 앞으로 벌어질 갈등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 남자가 알 수 없는 존재에게 갑작스럽게 위협을 받으며 갈등이 시작된다. 이 남자는 상대가 귀신인지 의심하며 격렬히 맞서다가, 상대가 자신을 500년 만에 다시 만난 월향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듣는다. 남자는 그런 말을 믿지 않고 혼란스러워하며 주변 사람들의 개입으로 긴장이 고조된다. 상대는 복수를 암시하며 도움을 제안하고, 남자는 상황의 진실과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불안한 상태로 남겨진다. 이로 인해 앞으로 어떤 복수가 이어질지 긴장감을 남긴다.
한 남자가 부인의 농락 혐의로 다른 남자를 거세게 질책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부인의 입장을 대신 전하는 여자가 상대 남자가 진심이 아니었다고 주장하지만, 분노한 남자는 그를 족자 속에 영원히 가두겠다고 위협한다. 족자 봉인을 막으려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결국 유리 인장이 깨지지 않는 한 상대는 족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마지막에 다른 인물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갈 여운을 남긴다.
철수는 오백 년 전 족자에 갇힌 세 사람 중 한 명임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을 가둔 간악한 여인 최세나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겉모습과 능력 모두에서 그녀에게 늘 밀린다. 복수의 쾌감을 느끼려면 그녀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차지훈을 빼앗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철수는 인장을 손에 넣어 최세나의 권력을 산산조각내겠다고 결심한다. 그의 계획이 성공할지, 복수의 전환점이 될 긴박한 순간이 다가온다.
이 회차에서는 모태솔로인 한 여자가 자신의 연애 경험 부재를 털어놓으며 고민을 시작한다. 그녀를 돕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한 남자가 등장해, 서툴지만 차근차근 그녀의 외모와 태도를 교정하며 연애 준비를 돕는다. 남자는 걸음걸이와 마음가짐까지 세심하게 조언하며 변화를 이끌지만, 여전히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다. 마지막에 그녀가 가정부로 새로 일하게 되면서 앞으로 다가올 변화와 새로운 만남의 가능성이 암시되며 이야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