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를 수행하던 엘리트 요원이 갑작스럽게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그녀는 도박 빚에 허덕이는 어머니와 가족들 사이에 끼어 극심한 갈등을 마주한다. 어머니는 노름빚을 갚기 위해 아직 시집가지 않은 딸들을 팔아넘기려 하고, 이에 요원은 자신과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강하게 반발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폭력적인 태도로 압박을 계속하며 가족 내에서 긴장이 극대화된다. 요원은 자신이 환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혼란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다음 행동을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