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자신을 아버지라 주장하는 남자를 만나는데, 그는 유전자 검사를 제안하며 딸임을 확인하려 한다. 소녀는 가족의 냉대로 집안에서 따돌림당하며, 침대에서 못 자고 바닥이나 소파에서 지내는 등 학대를 당한다. 소녀의 형제들은 그녀를 향한 엄마의 차별과 학대에 분노하며, 아버지 역시 분노를 드러낸다. 결국 소녀는 아버지의 부름에 차량에 타지만 상황의 불안함과 가족 내 긴장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