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훈은 1994년으로 돌아온 듯한 상황에서 딸 미나가 일부러 깬 것이 아닌 배고픔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며 미나에게 다시는 상처 주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진서훈은 딸을 위해 직접 음식을 사 오겠다고 결심하고, 미나가 좋아하는 닭다리를 준비하며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 회차는 진서훈이 변화하기로 결심하며 미나와의 관계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