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은 미나를 위해 큰 닭을 사와 정성껏 챙기지만, 이웃들은 그가 자기 자식인 미나보다는 과붓집 아들 두 명을 더 신경 쓴다며 수군거린다. 서훈은 닭을 미나가 먹고 싶어 해서 산 것이라며 오해를 풀려 하지만, 화영은 서훈이 과붓집 아들들을 잘 돌본다는 사실에 놀란다. 이 회차는 서훈의 의도와 주변의 오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그의 진심이 점차 드러나며 다음 사건을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