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은 딸 미나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사고 아빠로서 책임감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족 내에서는 할머니가 미나의 아빠가 준 통닭을 빼앗고 미나를 때리는 문제가 발생하며 긴장이 높아진다. 서훈은 예전의 어리석음을 반성하며 앞으로 더 다정한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하지만, 가족 내 갈등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이번 회차는 서훈의 변화와 함께 미묘한 가족 불화가 드러나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