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준 이사는 인턴 서우연에게 직접 업무를 교육하며 권위적인 태도를 보인다. 서우연은 독일어 서류 번역과 해외 사례 자료를 준비해 효율성을 입증하려 하지만, 한도준은 그녀의 외모나 행동을 꾸짖으며 구석에 처박히는 법을 배우라고 압박한다. 정전 상황으로 업무가 잠시 혼란스러워진 가운데, 서우연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며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한다. 이 회차는 서우연이 갈등 속에서 더 큰 압박을 받으며 앞으로의 관계와 상황 변화에 대한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