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는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누나의 지시로 주주 두 명과 술자리에 참석한다. 상대방은 그의 알레르기를 믿지 않고 무능하다고 비난하며, 과거의 음주 문제까지 들춰내며 압박한다. 분위기가 격해질 때 다른 인물이 술을 그만두고 쉬라는 말을 하며 개입한다. 결국 남자는 마지못해 술을 마시기로 결심하지만, 그를 술자리에서 보호하려는 사람과 그를 몰아붙이는 사람 사이의 긴장은 계속된다. 이 회차는 남자의 결단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