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대표에게 양복 문제와 딸을 데려와 옷을 갈아입히라고 요구하며 갈등을 시작한다. 대표는 아이를 돌보며 사무실에서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딸 은서가 엄마를 도와준다. 대표는 기획서 작성 속도를 지적받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마음을 다잡아 작업을 이어간다. 한편, 남자 민준이 등장해 가족 관계에 변화가 암시되고, 대표는 기획서를 제출하기로 결심하며 긴장감이 남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