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가 제사를 지내는 도중 갑자기 이상한 모습을 보이자, 최귀비가 대신 제사를 지내기로 한다. 그러나 황후는 최귀비가 자신을 밀쳤다며 모함하자, 황제는 분노하며 황후를 끌어내리라 명령한다. 최귀비는 황후를 해하는 자는 죽을 죄라며 자신의 안전을 확신하고, 황후가 기우 대전 충격으로 자결했다고 꾸미려 한다. 황후는 3년 동안 최귀비의 감시를 받으며 참아왔음을 토로하지만,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어 결국 치명적인 위기에 직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