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중 한 여자가 황후에게 폭행당한 뒤 폐하에게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녀가 자결을 위장해 폐하를 불러오려 했고, 이를 막으려다 폭행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황후는 그녀를 향해 모욕과 폭언을 퍼붓고, 폐하는 격분하여 황후가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판단한다. 결국 폐하는 황후를 냉궁에 내쫓으라는 명령을 내리며 권력의 균열이 시작된다. 이번 회차는 황후의 권력이 크게 흔들리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