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마"라며 모욕하고 감정이 없다고 선을 긋는 말로 갈등을 촉발한다. 드레스 문제로 시작된 논쟁은 회사 인사들과 대표들이 모인 공개 자리로 번지고, 심 대표가 선유를 여동생처럼 보호한다고 밝히자 약혼자 측이 반발한다. 주변은 '대표님 미친 거 아니야?'라며 격앙되고, 한 남성은 자신이 약혼자이자 남편 될 사람이라며 사과를 요구한다. 이어 그는 그간 돌보던 아이가 조카가 아니라 자신과 상대의 남편 사이 아이였다고 폭로한다. 폭로로 현장은 충격에 빠지고 갈등이 공개화되며 당사자들의 책임과 입장 표명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