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은 동맥관개존증 수술을 서둘러야 한다는 진단을 받지만, 마음속 걱정 때문에 힘든 상황이다. 한편, 아름의 아이가 엄마에게 아저씨가 엄마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엄마가 아빠를 잊고 새 사랑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엄마는 과거 아빠가 떠난 상처를 여전히 안고 있지만, 아이와 주변 사람들의 위로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이 회차는 아름의 건강 문제와 가족 간 갈등이 맞물리며 앞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남긴 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