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과거 연인의 약혼 소식을 듣고 감정을 무감각해진 듯 보이지만 속상해하고 있다. 그녀는 그가 약혼녀와 함께 지내면 자신에게 복수하는 마음을 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두 사람이 다시 만나지 않길 바란다. 한편, 그녀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딸의 수술비 마련에 고심하며 밤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아이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여자는 실력 있는 흉부외과 의사를 찾아 수술을 준비한다. 이 회차는 여자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