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 업무 중일 때, 주정연이 강아와 영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급히 알린다. 하지만 백현은 상황을 믿지 않고 매정하게 반응하며 주정연의 말을 무시한다. 주정연은 백현이 강아에게 질투한다며 분노하지만, 백현은 강아와 자신은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주정연은 백현에게 윤이도 사고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백현의 태도는 바뀌지 않는다. 결국 주정연은 윤이가 힘들어 한다며 백현에게 긴급 도움을 호소한다. 이 회차는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순간에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