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여동생 유진이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낀 언니가, 과거로 회귀했음을 깨닫는다. 아직 유진과 하찬영의 결혼 전 시점에서, 언니는 이 기회를 이용해 과거의 고통을 다시 겪고 원수를 찾으려 결심한다. 그녀는 동생 대신 하찬영과 결혼해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을 느끼며 혼란과 결단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 회차는 언니가 과거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그리고 진실에 다가갈지에 대한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