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혼자 집에 있기 무서워 처제에게 도움을 청하며 잠시 머물러도 되냐고 묻는다. 처제는 주저하지만 결국 빈방이 있으니 괜찮다고 허락한다. 한편, 다른 인물은 하찬영과 나주희에게 감금당해 핸드폰도 빼앗긴 채 언니에게 연락하려 하나 실패한다. 이후 처제는 유진이 하찬영과 나주희의 괴롭힘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죽인 진짜 범인이 이유리임을 확인하며 충격에 빠진다. 이로써 복잡한 관계와 진실이 엇갈린 상황이 남아 긴장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