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규 회장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진하윤이 자신의 친딸임을 확인하고, 1년 전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여자가 강예솜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한다. 강예솜은 회장에게 아이를 돌려달라며 간절히 호소하지만, 전태규는 이미 죽은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며 아이의 존재를 부정한다. 강예진은 돌아와 강예솜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고통을 되돌려주겠다고 경고한다. 이로써 강예솜과 전태규, 강예진 사이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