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새로 온 딜러 유나린에게서 나는 이상한 흑감초 냄새를 의심하며 경계한다. 그는 유나린에게 정체를 알아보라고 지시하지만, 유나린은 정체를 직접 묻겠다는 도발적인 태도를 보인다. 남자는 유나린의 행동에 당황하고, 대화 도중 의문의 불편함을 느끼며 집중력을 잃지 말라고 경고한다. 유나린은 짓궂게 남자의 지퍼를 올리라고 요구하며 긴장을 유발한다. 이 일은 남자의 신뢰와 권위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남아 갈등의 향방을 불투명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