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인의 친구 서이안은 다인이 방학 동안 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걱정하며 다인에게 회사 문제를 언급한다. 다인은 아버지 회사에 문제가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말을 하지 않아 불안해한다. 이안은 다인에게 가면을 건네며 신분을 숨길 것을 권유하고, 다인은 현장에 머물며 매니저를 기다린다. 한편, 백현그룹 대표 백도현과의 갈등 상황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며 소리 지르기 시작하고, 상대방은 보상을 약속하며 다급한 상황이 펼쳐진다. 이 회차는 다인이 회사 문제와 위험한 갈등에 휘말리면서 다음 선택을 앞둔 긴장감으로 끝난다.
회사의 부도로 인해 법원 관계자들이 별장을 압류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대표는 송해그룹의 부도 소식을 전해 듣고, 200억 투자금 손실 위기에 직면한다. 그런 가운데 송명준이 투신자살한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딸 송다인이 있다는 사실이 대표에게 알려진다. 대표는 송다인을 찾아 빚을 대신 갚도록 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불안한 결정을 내린다. 이 회차는 송다인을 둘러싼 위기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갈등의 불씨를 남긴 채 끝난다.
한 여자가 아직 갚지 못한 거액의 빚 때문에 위기에 처한다. 빚쟁이 대표는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노력으로 갚겠다고 간절히 호소한다. 결국 대표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메이드로 부리기로 결정한다. 이후 그녀는 아버지가 남긴 1200억 원의 빚을 알게 되고, 대표는 빚을 갚고 싶다면 자신과 연인이 되어야 하며, 정해진 횟수만큼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충격적인 조건을 내건다. 그녀는 이 비참한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갈등하며 앞으로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송다인은 메이드 일을 하며 대표에게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고생을 털어놓는다. 대표는 다인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남자의 환심을 살 줄 모른다며 앞으로 자신을 잘 모시라고 조언한다. 업무 중 다인이 손가락을 베자 대표는 냉정한 태도로 대한다. 한편, 다인은 대표에게 양복을 가져다주다가 대표와 관련된 어두운 과거, 즉 '그저께 밤의 나쁜 놈'에 대한 암시를 듣게 되면서 긴장이 고조된다. 이 사건이 앞으로 둘 사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운을 남긴다.
한 여자가 대표의 몸에 있는 문신을 발견하며 긴장이 시작된다. 재벌집 아가씨에서 메이드가 된 그녀는 매일 고된 일을 하며 대표에게 감사하지만, 대표는 그녀에게 조롱 섞인 말을 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한 변호사가 찾아와 고인의 목걸이를 전하며 보관을 당부한다. 이후 빚을 갚으라는 채권자들이 나타나 그녀의 집안 재산이 압류되었음을 알리고, 경매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 압박한다. 그녀는 빚 문제와 목걸이의 의미 사이에서 갈등하며 앞으로의 운명이 불확실해진다.
한 여자가 아버지가 남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돌려달라 간절히 요청하지만, 상대방은 빚이 많다며 목걸이를 되돌려줄 수 없다고 단호히 거절한다. 여자는 돈이 생기면 꼭 갚겠다고 약속하지만 상대는 이를 믿지 않고 무시한다. 이어서 다른 인물이 여자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다며 보고하지만, 상사는 메이드일 뿐이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이 회차는 여자의 간절한 요구가 묵살되고 그녀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으로 끝난다.
백도현이 송다인의 아버지 유품인 목걸이를 빼앗은 사람들과 대치하며 빚 갚기를 약속한다. 목걸이를 돌려받고 송다인을 보호하며 대신 빚을 갚겠다고 선언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백도현의 진심에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한 사람이 백도현이 송다인을 사랑하게 된 건 아닌지 촉구하며 긴장이 고조된다. 회차는 미스터리한 '여우 가면' 사건과 연결된 단서가 드러나며 끝나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와 비밀이 더 깊어질 여운을 남긴다.
송해그룹 딸 송다인은 빚을 갚기 위해 왔지만 오히려 집안에서 메이드처럼 대접받으며 혼란스러워한다. 아버지와의 이별이 그녀를 더 힘들게 하고, 그녀는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집안의 법도에 따라 주인과 메이드처럼 행동하며, 누군가 옆에서 조용히 돕겠다고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최근 며칠 동안 먹지 못한 탓에 자신의 상태를 의심받는 등, 송다인의 내면 갈등과 적응 과정이 이 회차의 주된 갈등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그녀가 지금 겪는 이 상황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의문을 남긴다.
송다인은 자신이 임신했는지 몰라 혼란스러워한다. 그녀에게 임신 여부를 묻는 한 남자는 송다인이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한다. 송다인은 그 남자의 정체를 모르며, 그가 집안 문제의 빚과도 관련 없는 인물임을 밝힌다. 그러나 그 남자는 아이 문제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며 그녀에게 아이를 낳지 말라고 경고한다. 송다인은 임신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이 위기 상황에서 앞으로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조짐을 남긴다.
송다인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백도현 대표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낙태를 강요한다. 다인은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 애쓰지만, 대표는 자신의 권력으로 그녀와 아이의 생명을 통제하려 한다. 다인은 원하지 않는 낙태를 거부하며 갈등이 커지지만, 대표는 그녀의 사정을 듣지 않고 명령을 밀어붙인다. 이 과정에서 다인이 모르는 남성에게 당해 임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사건의 진실과 다인의 선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긴장감이 남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