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연은 회사 무료 건강검진에 참여해 임신 사실을 확인하지만, 이를 회사에는 비밀로 하기로 결정한다. 그녀는 쌍둥이를 임신했으나 중절 수술을 고려하며 고민에 빠진다. 동료들은 임서연의 상태를 의심하고 초음파 검사 결과를 확인하려 하지만, 임서연은 상황을 숨기려 애쓴다. 한편, 임서연은 자신이 대표 약혼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긴장감이 높아지고, 건강과 개인 문제로 인해 앞으로의 선택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위기 속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