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은 부장에게 최근의 큰 실수에 대해 지적받으며 정리 해고 위기에 처한다. 부장은 서연과 대표의 가깝고 복잡한 인맥을 밝히며 도움을 약속하지만, 한 동료는 서연이 해고를 피하려 일부러 임신했다며 비난을 퍼붓는다. 서연은 임신 사실로 해고 불가를 법적으로 주장하며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 하지만, 동료들의 냉담한 반응과 불신이 커진다. 긴장 속에 대표가 현장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