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차에서는 한 여자가 가족 앞에서 임신 가능성을 둘러싼 걱정과 기대 사이에서 갈등한다. 서한이라는 인물이 임신을 반대하지만, 여자는 할머니에게 증손주를 낳아드리겠다며 안심시키려 한다. 이후 남자 형제가 친구들과 술자리에 있고, 그 과정에서 여자 친구와 형수의 관심과 질투가 교차한다. 형수는 남편에게 다정한 메시지를 보내지만, 남자는 갑자기 일이 있다며 자리를 먼저 떠난다.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남으며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