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국수를 사오라고 아들에게 명령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그녀는 과거 감옥에서 나온 뒤 보육원에서 데려온 아들에게 무능력하다고 비난한다. 아들은 엄마를 달래고 국수를 사려 하지만 금전 문제로 곤란을 겪는다. 아이들은 또래에게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는 오해에 맞서며 가족 내 긴장이 심화된다. 어머니는 과거 남편의 불륜 의혹에 분노를 드러내고 결국 힘들어 누운 채 일어나지 못한다. 아들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를 일으키려 애쓰지만 상황은 불투명하게 끝난다.
어린 아이가 교통사고로 쓰러진 엄마를 구해 달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한다. 엄마는 과거 감옥에 다녀왔고 아이를 학대했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그들의 처지가 안타깝게 드러난다. 한 기획사에서는 이 아이를 고아라며 입양 후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로 키우려는 계획을 세우고, 아이 엄마의 문제된 과거 이야기와 가족 간의 복잡한 갈등이 소개된다. 마지막에 아이 엄마 이름이 인기 검색어에 올라 중요한 어떤 폭로가 예고되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연자희가 딸을 낳아 인기 검색어에 오르자 가족들이 당혹스러워한다. 한 소녀가 엄마를 구해 달라며 애원하지만, 가족들은 연자희의 과거 악행과 아이가 겪은 학대를 문제 삼으며 아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아이가 보육원에 버려졌고, 유전자를 확인해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가족들은 출생 비밀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입양을 고민하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아이는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혼자 버텨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라율이는 엄마가 영웅으로 하늘나라에 갔다는 사실을 이모에게 듣고 혼자 남게 됨을 실감한다. 엄마가 자신을 데려가지 않은 이유와 아빠의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던 중, 주변 사람들이 라율이를 이상하게 바라보고 아빠가 자신을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어 라율이는 아빠가 자신을 찾더라도 죽이려 할 거라는 엄마의 말을 전해 듣고 스스로 굳게 서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회차 말미에 아빠가 등장하며 긴장이 고조된다.
한 소녀가 자신을 아버지라 주장하는 남자를 만나는데, 그는 유전자 검사를 제안하며 딸임을 확인하려 한다. 소녀는 가족의 냉대로 집안에서 따돌림당하며, 침대에서 못 자고 바닥이나 소파에서 지내는 등 학대를 당한다. 소녀의 형제들은 그녀를 향한 엄마의 차별과 학대에 분노하며, 아버지 역시 분노를 드러낸다. 결국 소녀는 아버지의 부름에 차량에 타지만 상황의 불안함과 가족 내 긴장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마무리된다.
어린 라율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길 바라지만, 아버지는 그녀를 냉담하게 대하며 가족의 혼란이 고조된다. 라율은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라는 경고를 받지만, 보육원 원장과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곧 새로운 가족을 만나 삶이 달라질 거라고 위로한다. 그러나 라율의 오빠와 주변인의 반응은 엇갈리고, 라율은 아버지가 자신을 외면하는 현실에 상처받는다. 이번 회차는 라율이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을 기대하며도 결국 실망하는 모습으로 끝난다.
한 가족은 혈연 관계를 둘러싼 갈등에 휩싸인다. 가족 내 몇몇 인물들은 한 여자를 친딸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그녀가 어머니의 나쁜 유전자를 물려받아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고 경계한다. 이어 딸로 추정된 인물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되며, 그녀가 실제 아버지의 친딸이 아님이 밝혀져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다. 아버지는 그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딸은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과 냉대를 받는다. 말미에는 딸이 아버지에게 접촉을 시도하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족 간의 갈등과 상처가 남는다.
한 소녀가 오빠들과 한 남자에게 직접 만든 작은 선물을 건넨다. 소녀는 자신을 강아지로 대신 그려 아저씨와 오빠들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표현하지만, 한 남자는 소녀를 자신의 딸로 인정하지 않고 인연이 아니라고 단호히 말한다. 소녀는 새로운 부모를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고, 이를 본 주변 인물들은 소녀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걱정하면서도 그녀를 응원한다. 이 회차는 소녀와 남자 사이의 단절과 소녀의 내면적 결단이 중심이 된다.
라율은 다리에 통증을 느껴 이모에게 안겨 위로받지만, 아빠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 이모는 라율에게 더 좋은 새 아빠가 곧 나타나 입양해 줄 것이라 약속하며 희망을 준다. 그러나 라율을 둘러싼 가족 간 충돌과 입양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된다. 한 인물은 라율을 지키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라율의 입양 소식이 퍼지면서 이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라율을 이용하려는 이들의 속셈과 가족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라율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남는다.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사생아 연라율은 어렵게 친아버지와 세 오빠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엄마가 저지른 죄는 가족의 마음을 굳게 닫게 하고, 그녀는 집안에서 배척당한다. 뜻밖의 기회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 막내딸'로 떠오르지만, 대중의 관심은 사적 상처를 완전히 지우지 못한다. 그런 연라율 곁에는 죽마고우 고현우가 있다. 고씨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가 된 그는 그녀를 든든히 지켜주며 조심스레 '우리 둘이 새로운 가정을 꾸리자'고 말한다. 그의 제안은 친아버지와 세 오빠에게 당혹과 갈등을 불러오고, 연라율은 공적 삶의 성공과 사적 상처 사이에서 선택의 무게를 실감한다. 언론의 환호와 가족의 냉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그녀의 다음 걸음이 긴장감을 만든다.